오랜만의 이글루.
 
 
오랜만이야!
 
4개월만의 이글루.

그 사이 한 두번 와본 적은 있지만

글을 남기는데에는 4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.


어느 새 난 군인이 되었고

위로 휴가 후 첫 외출을 나왔다.

어색해져버린 말투 글체.

뭐라고 시작해서 어떻게 끝마쳐야 할지

모르는 건 아니지만 썩 맘에 들지가 않아.



첫 외출 두번째 날.

오늘은 어제의 내가 후회되지 않을 날이 될 수 있으려나.

시작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.



6주를 기다려 만난 사람 그리고 사람들

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린 사람을 만나고 같이 있다면

첫 외출이라는 시작에 아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.





외출이 끝나고 복귀하게 되면 또 다시 이 생활은 꿈처럼

느껴지겠지.

그래도 좋은 꿈.

아주 좋은 꿈을 꾸다 깨어날거다.

by Redless | 2006/04/30 13:03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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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덧말제이 at 2006/04/30 23:48
잘 지내시길...
Commented at 2006/09/06 03:58
비공개 덧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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